지난 한 해 동안 천 명이 넘는 위험하거나 아니면 적법하지 않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입국하려하다가 적발되어 국제 항공 회사들에게 적발 통지가 된 것으로 입국심사를 맡고 있는 이미그레이션 부서에서 밝혔다.
6월 30일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이미그레이션 에이전시에서는 뉴질랜드로 입항하는 항공사들에게 930건의 적발 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가 27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콴타스 항공사에게도 155건이 그리고 제트 스타 항공사에게는 69건의 적발 통지가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어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 항공사도 각각 27건의 적발 통지가 그리고 기타 항공사들에게 384건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그레이션 부서의 책임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훔친 여권을 위조하여 입국하려다 적발된 사례도 있으며, 대부분의 많은 사례가 입국 비자를 허위로 받은 경우로 항공사 담당 직원들이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내용들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12개월 동안 1743명이 여행자들이 뉴질랜드로 입국하려다가 적발되어 1026명은 되돌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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