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 근처에 세워진 Te Mihi 지열발전소가 전력생산을 시작했다.
지열발전소는 3년이 넘는 공사기간과 6억2천3백만불의 공사비가 소요되었다. 이로서 Contact Energy는 카라나키와 오클랜드 지역의 화력발전소 전력생산을 줄이게 되었다.
테 미히 지역발전소는 전력 생산 효율은 극대화 시키고 메가와트당 생산비용은 최소화하고 있으며 1,600,000이 넘는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두 대의 83메가와트 증기 터번은 용량은 최대화 하고 위험은 줄이도록 건설되었다. 공사기간 동안 매일 5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였고 이들 중 대부분은 지역민이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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