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NZ법정 서는 크리스 파인

음주운전으로 NZ법정 서는 크리스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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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유명배우인 크리스 파인(Chris Pine, 33)이 음주운전 혐의로 뉴질랜드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은 현재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촬영 중인 미국영화인 ‘Z for Zachariah’에 출연 중인데, 지난 3 1일 이른 시각에 메스벤의 한 바에서 열린 파티를 마친 후 음주를 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단속됐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 머물고 있는 그는 17()에 애쉬버튼 법원에 출두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그의 지인이 밝혔다.

 

파인은 당시 영화 촬영 후 퀸스타운에서 휴가를 보낸 후 크라이스트처치에 머물렀는데 음주운전 적발 시 채취했던 혈액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같은 소식은 영국의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가디언과 헐리웃 리포트, 그리고 허핑턴 포스트 등 세계 여러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영화배우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난 파인은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특히 스타트랙 시리즈에서 제임스 커크 역(사진)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며 현재 헐리웃의 떠오르는 신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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