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고용주들은 젊은 실업자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주어야 하는 업무가 오늘 9일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주관하는 고위급 비즈니스 회의에서 더 웨어하우스의 창업자인 스티븐 틴달 경으로부터 지난 2년 동안의 청소년 비니진스 코넥션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 보고와 앞으로 3년에 걸쳐 청소년 실업을 구제하기 위하여 185만 달러를 틴달 재단에서 제공하도록 하는 약속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시장도 오클랜드 카운실과 관계 기관으로부터 같은 기간 동안 청소년 실업을 구제하기 위하여 3백만 달러를 투입하는 약속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말 오클랜드 지역의 15세부터 24세 사이의 청소년 실업율은 8.5%로 조사되었으며, 인종별로는 유러피안 5.3%, 아시안 5.4%, 퍼시픽17.2%, 마오리 18.5% 등의 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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