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베이 오브 프랜티에 레나호 잔재를 남겨두기로 결정한 것이 와이탕기 조약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긴급청문회가 열렸다
이러한 주장들은 모티티 로헤 모아나 트러스트, 마타투아 지역 마오리 카운실 등을 포함한 많은 단체들로 부터 제기됐다
나이 테 하푸의 버디 미케레 씨는 , 어제 30일 오전 와이탕기 재판소에서 이 산호초는 현지 마오리들의 것으로 와이탕기 조약에 의해 보호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마오리들이 리소스 컨센트가 허가 되기 전에 아무런 협의를 받은적이 없었으며 현지 마오리들은 레나호의 잔해가 치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레나호 선박 보험사는 레나호의 잔해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한 일이며 잔해를 산호초에 남겨두는 것보다 산호초를 더욱 황폐하게 만들것이라고 주장했다
레나호의 보험사들은 정부에 1천 4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를 봄에 따라 레나호의 잔해를 산호초에 남겨두는 리소스 컨센트를 받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