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 밤에 있었던 헬렌스빌 지역 선거구 토론장에서 존 키 총리는 상대방이나 상대 정당을 비방하지 못하도록 한 토론 규칙을 위반하면서 토로장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해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밤 큐뮤 침례교회에서 있었던 헬렌스빌 지역구와 마오리 선거 지역구 후보들을 통합한 합동 토론장에서 존 키 총리를 비롯하여 유력한 지역구 경쟁 후보로 나타난 인터넷 당의 라일라 하레 당수와 마나당의 호네 하라위라 등이 참석하여 국민당과 키 총리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기회로 삼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레 인터넷 당 당수는 위급 상황에 대비하여 개인 경호원들을 동반하였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찰도 현장에서 대기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노인 연금인 수퍼에뉴에이션의 나이 조정과 노동당의 65세 이상 노인들의 가정의 무료 진료에 대한 제안에 대하여 공격을 가하며 비방하여 먼저 토론장의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토론회를 이끌던 사회자로부터 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각 당의 정당발표는 첫 번째 연사로 뽑힌 녹색당의 케네디 그레이엄은 삶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대한 녹색당의 정책의 개요를 설명했으며 존 키 수상은 세계적인 재정 위기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동안의 국민당의 업적들을 분명하게 말했다.
켈빈 데비스는 노동당의 정책이 비용이 드는 것을 옹호했으며, 노동당은 보건 분야를 증진 시키며 예방 가능한 질병들을 멈추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오리 당의 테 히라 펜가 는 젊은 이들을 대표할 필요성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했으며, 인터넷 마나당의 라일라 하레는 변화는 가능하며 자신은 이러한 분위기를 1980 대 이후로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ACT 당의 펠렌 피리에 는 법과 질서와 당의 세가지 주요 정책들을 설명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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