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자신의 대학교 수강 노트를 인터넷 사이트에 업로드 시키고 이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판매하고, 그 판매 금액을 사이트 운영자와 배분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고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는 사이트는 호주에서 개발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이제는 뉴질랜드의 고객들을 찾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넥서스 노트는 대학교의 수강 노트를 35 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수강 노트를 업로드 시킨 사람은 판매 금액의 절반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수강 노트를 업로드 하려하는 경우 최종 점수가 75% 이상을 받아야 하며, 온라인을 통하여 구입 이전에 개략적인 또는 일부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리뷰 서비스도 제공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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