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차량을 발견했던 주민의 도움으로 경찰이 절도범 일당을 신속하게 체포했다.
8월 12일(일) 왕가누이 경찰에 따르면 11일
밤에 마우누(a Maunu)에 있는 한 주택에 도둑 일당이 들어가 전자제품과 술을 훔쳐 달아났던 일당
중 일부를 체포했는데 이들을 체포하는 데는 이웃 주민의 제보가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수상한 움직임을 알아챈 주민이 경찰에 신고함과 아울러 출동한 경찰에게 도둑 일행이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어 이들을 손쉽게 검거라고 차 안에서 훔친 물건들을 찾아냈다.
26살의 여성과 22살의
남성 한 명이 모두 3곳의 빈집을 턴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장물을 넘겨 받은 44세 남성 한 명도 함께 붙잡혔으며, 경찰은 현재 3번째 범인의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