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워터프론트에 스테이트 하우스, 즉 국고 건설 주택을 조각하려는 계획이 비난을 받고 있다.
헤럴드지가 어제 12일 보도한 150만달러의 이 조각품에 대해 많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세금 낭비며 바보같은 아이디어라고 비난하고 있다.
오클랜드 사람들은 크루즈를 하던 여행객들이 국고건설주택의 조각품을 보고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주택들이 베네치안 유리 등 사치스러운 재료로 치장되는 것은 춥고 습한 주택에 사는 많은 오클랜드인들에게 무례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세금납부자연합 또한 이 계획을 비난하며 세급 납부자들은 이런 돈낭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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