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뉴질랜드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취업의 기회가 부족하여 놀고 있거나 해외로 향하고 있으며 간호사 협회는 무슨 조치가 취해지도록 정부에 바라고 있다
간호사 협회는 정부가 모든 간호사들에게 해당될 수 있는 현장 연수 직업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 라고 말했다
간호학과 졸업생 중 한 사람인 킴 레인 씨는, 일자리를 찾는데 절망적이며 매일 두 세 군데에 취업 신청을 해보지만 대부분의 보건 기관들에서는 경험 있는 간호사들을 원한다고 말했다
토니 리알 보건부 장관은 최근에 200 개 이상의 훈련 직을 위해 280만 달러를 사용했으나, 매년1300 명이 간호학과를 졸업하며, 200 여명이 아직 취업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의 매리온 가이 회장은, 우리는 미래를 위해 노동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2035년 에는 수요를 충족시킬 충분한 간호사들을 확보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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