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로 집중되는 인구와 학교 등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정부는 3억 5천 만 달러의 비용으로 오클랜드 지역에 아홉 개의 학교가 새로이 세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앞으로 30년 동안에 걸쳐 10만 7천 명이 넘는 취학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 부지를 확보하여 과밀한 학급 당 학생수를 낮추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선거 유세 활동을 하고 있는 존 키 총리와 니키 케이 교육부 장관 대행은 3억 5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밀집 학급의 구조 요청이 있기 이전에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아홉 개 학교 신축에 대한 부지 구입과 건축비용의 3억 5천만 달러 비용은 국가 재산의 판매로 충당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아직 장소 물색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노스쇼어 지역에 4개, 사우스 지역에 3개, 웨스트 지역에 2개의 초등학교가 세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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