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다음으로 벌써 몇몇 정치인들과 방송인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번 추앙과의 스캔들로 연임 초기부터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는 렌 브라운 시장의 2년 반의 남은 임기 이후에 대하여 벌써 정당들과 야망이 있는 인사들의 이름들이 거론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에서는 모리스 윌리엄스 의원의 이름이 다음 오클랜드 시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당의 필 고프 전 당수이며 마운트 로스킬 지역 의원이 다음 선거에서 노동당이 정권을 잡지 못한다면 이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한 존 팔리노 후보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으며, 방송인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폴 헨리의 이름도 예상 출마 후보자의 이름에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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