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응급 서비스에 구조전화를 건 장소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 중이다.
111 응급 서비스는 부족한 정보로 인해 누가 전화를 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하고 있다. 정부는 전화를 건 시점의 장소를 알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매년 백 만 건의 구조 요청 전화 중에서 약 45,000 건은 정확한 장소를 말할 수 없는 여건이다. 정부는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의 사용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며 오직 응급상황에서만 사용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개인정보가 노출될 우려가 있다.
정보통신부 에이미 애덤스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개발된 다른 나라들의 경우 매우 활용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