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내셔날 비지니스 리뷰지가 선정한 뉴질랜드의 억대 재산 소유의 부자 리스트에 버거퓨얼과 레드불의 덕으로 조세프 로버츠가 새로이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뉴질랜드 최고의 부자로 그래엄 하트가 70억 달러의 재산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뒤를 이어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챈들러 세계 투자 회사의 리차드 챈들러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에너지 회사의 토드 일가가 31억 달러로 그 다음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최고의 부자로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빅토리아 랜섬으로 지난 2012년 소셜 미디어 회사인 와일드화이어를 구글에 매각하면서 3억 달러의 재산으로 공동 36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감독인 피턱 잭슨 경은 6억 달러로 15위를 차지하였으며, 오웬 글렌 경은 4억 5천만 달러로 22위를 차지하였으며, 존 키 총리는 5천 5백만 달러로 뉴질랜드 부자리스트 159위에 등재하며, 역대 총리 중 가장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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