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회 국회의 마지막 몇시간을 남겨놓고 지난6개월 동안의 장관들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공개됐다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의 197 페이지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서는 뉴욕의 웨스틴 호텔에서 지난 9월 하루에 혼자서 휴식을 취하며 $1000 이상을 소비한 것과 같은 세부항목들을 포함해 세계를 여행한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오클랜드의 아트 겔러리 카페에서 음식으로 오직 $13.90 의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여, 국가의 지갑 끈이 왜 그의 손에 달려있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
신용카드 영수증들은 내무부에 의해 정규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국회의원들의 국내 여행 경비내역이 공개되는 같은 시점에 나왔다
국민의 세금을 잘못 사용하여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던 사임하는 국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클로뎃 하우이티가 지난 분기에 국회에서 가장 돈을 많이쓴 사람 중에 하나이며, 하우이티는 지난 분기에 국내 여행으로 $30,824 를 지출했고, 이의 절반 이상이 국내 항공료 비용이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쓴 사람은 마나당 당수 호네 하라위라로 상당히 많은 $52,845 를 사용했다. 하라위라는 종종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국회의원으로, 이러한 이유를 당수로서 넓고 먼 지역구를 대표하여, 전국을 여행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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