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지난 2일 국민당의 경제개발 대변인과의 열띤 논쟁후에 외국인들을 싫어하는 정책을 만들어낸다는 비난에 대해 반격을 가했다
스티븐 조이스 경제 개발 장관은 Lochinver Station 을 한 중국인 회사에 매각하는 것에 대한 노동당의 반대를 TV3 의 Nation 프로에서의 토론 동안 ‘외국인을 싫어하는 것으로” 명시했었다.
데빗 파커 노동당 재무담당 대변인은 조이스 장관의 인종 차별주의적 비난을 토지판매에 대한 국민당의 깨어진 약속을 숨기려는 뻔뻔스러운 시도 라고 비난하며 어제 3일 이러한 지칭을 거부했다.
파커 대변인은 토지의 소유권은 “뉴질랜드인들의 생득권” 이라고 언급하면서 중국 이나 호주 같은 나라들은 해외에서 온 사람들의 토지 구매를 제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커 대변인은 노동당은 농장과 주택을 미국인이나, 유럽인, 그리고 아시아 구매자 들에게 매각 하는 것을 비판했으며, 이것은 인종주의나 외국인 혐오증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파커 대변인은 로친버 스테이션의 제의되고 있는 매각은, 노동당의 정책 하에서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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