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에서 생산된 달걀을 방목 달걀이라고 속이고 2백만개 이상 판매한 업자가 처벌을 받았다.
노스랜드의 달걀 생산업체인 Forest Hill Farm를 운영하던 존 가넷은 12개월의 가택연금과 20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
상업위원회에 따르면 가넷은 2010년 4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대형 슈퍼마켓 및 소매업자에게 속인 달걀을 판매하였다. 이로써 소매가격으로 백 만불 이상이 판매되었고 $376,000의 부당 이득을 얻었다.
달걀 생산자 연합은 이 판매자는 아주 드문 경우이며, 소비자는 상표에 표시된 대로 믿고 달걀을 구매하여도 된다고 전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