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 차량들에 대하여 자동차 유리창을 닦는 것에 대하여 경찰과 카운실 직원들이 검거 활동을 하고 있으나, 유리창 닦이들은 자신들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지난 5월 말 부터 교차로 등지에서 신호 대기를 하는 동안 차량들의 유리창을 닦고 돈을 받는 행위에 대하여 불법으로 규정지으며, 이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하여 검거된 유리창 닦이들은 아직까지는 많지 않은 사례들이 법원으로 이송되고 있지만,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하여 이러한 행위에 대한 단속을 늘릴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유리창 닦이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남태평양계 젊은이들은 법적으로 제제가 가해지고 있지만, 자신들이 먹고 사는 생계수단으로 이를 단속한다고 하더라도 계속할 것이라고 취재 기자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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