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카푸나 그래머 재학생인 세계적이 슈퍼스타 로드,
영화 헝거게임의 다음 시리즈인 모킹제이 파트1의 사운드 트랙 작사, 작곡 맡아.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로드 (엘라 1996년 11월 7일~ )는 지난 201년 8월1일부터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열린 오세아가(osheaga)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로드, 잭 화이트, 아크틱 몽키스가 가장 많은 호평을 얻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영화 헝거게임의 다음 시리즈인 모킹제이 파트1의 사운드 트랙을 작사, 작곡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로드는 12살에 A&R 엔터테이먼트에 의해 스카웃을 제의 받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음반회사에 들어갔다. 로드가 작사, 작곡 한 ‘로열스(Royals)’ 는 “the Grammy for Song of the Year” 이라는 상을 수상했고, 빌보드 싱글차트 역사상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다섯 번째 여성 뮤지션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로드(엘라)는 1996년 11월 7일에 뉴질랜드 데븐포트에서 태어났다. 로드는 어렸을 때 부터 음악적 실력을 키우기 위해 유니버셜과 일을 해왔다. 12살에 A&R 스카우터 스콧(Sccot maclachlan)에 의해 스카웃 제의를 받았고, 13살에 유니버셜에 가입을 하고 작곡가들과 함께 일을 시작하였다. 그녀의 노래 중 “로열스(Royals)”는 뉴질랜드 Top 40의 1위를 하였고, 미국 차트 ‘빌보드’에서 9주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얻어내 많은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로드는 지난해의 히트곡 ‘콜 미 메이비’ (call me maybe)의 가수 칼리 레이 잽슨에 이어 55년 만에 9주 연속 1위한 5번째 여성 가수가 되었다. 그녀의 행진에 모교인 ‘타카푸나 그래머’ 에서는 축하와 기원을 위해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와 로드의 사진 현수막을 정문에 달아두기도 하였다. 로드는 그에 화답해 2013년 11월 15일 벨몬트 인터미디어트(belmont intermediate)에서 550여명의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축하 공연을 가졌다.
로드는 2014년 겨울에 개봉하는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 1부분의 사운드트랙의 전체 앨범을 작사 및 작곡을 한다고 하였다. 헝거게임의 지난 시리즈인 캐칭 파이어는 2013년 11월 21일에 개봉하여 전세계 39개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고 약 7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영화이다. 로드는 캐칭파이어에서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라는 곡을 사운드트랙에 넣었다. 그 앨범에서는Coldplay, Of monsters and men, The national 등 많은 가수들과 밴드들이 함께 같이 앨범을 만들었지만 이번 영화 모킹제이에서는 전체 앨범을 기획하고 또 사운드트랙의 보컬들을 정하기로 하였다.
사진출처: http://www.billboard.com/artist/1553855/lord
나경일 학생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