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인 내용물을 온라인으로 업로드 또는 다운로드를 시켜 재판을 받고 있는 킴 돗컴의 인터넷 당과 통합에 대한 논의가 이번 주에 진행될 것으로 마나 당의 관계자가 어제 24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킴 돗컴은 마나 당의 당수인 호네 하라위라와 이번 선거 이전에 통합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이 외에도 여러 정당들과도 통합에 대한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킴 돗컴은 인터넷 당의 지역 선거구 출마에 대하여 몇몇 국회의원들과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으며, 인터넷 당의 최고 경영진에서는 마나 당과의 통합을 위하여 내부적으로 절차를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소식에 마나 당의 창립 멤버인 수 브래드포드 전 국회의원은 인터넷 당과의 통합 내용에 반대의 입장을 밝히면서 마나 당 경영진의 결정이 잘못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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