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는 어제 2일 사모아에서 사모아 독립 기념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두 정상간의 대화에서 럭비와 종교 그리고 정치에 대하여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2일 새벽부터 사모아의 독립 기념 행사가 시작되는 국회 건물에서 진행된 독립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사모아의 국가 원수와 자리를 함께 하며 좋은 분위기에서 행사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상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란히 앉아 농담과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모아 국기가 게양되면서 있었던 사모아의 투이라에파 사일레레 말리엘레가오이 총리의 연설에서 뉴질랜드와의 긴밀한 관계에 대하여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사모아 독립 기념 행사로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며, 럭비와 종교 그리고 정치 문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