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계소득 수치를 보면 빈부격차가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은 과장된 이야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은 주택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빈부격차는 주요 정치 사안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제 8일 발표된2014 가계소득 리포트에 따르면 소득 불평등 수치는1990년대 중반부터 계속 같았으며 이는OECD 평균보다 조금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소득은2011년부터2013 까지 약4% 높아져 국제 경제 위기와 캔터버리 지진의 손실을 채웠다. 저소득자들은 불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나 경제회복으로 고소득자들의 수는 더욱 고르게 확산됐다.
2009년부터2013년까지 평균 소득은 하위50%는 정체됐으나 상위50%는5% 인상됐다. 2011년에는가계소득 상위10%는 하위10%보다8배 많은 소득을 올렸다.
지난7년간 수당혜택은 줄었으며 중간 가계 소득과 연금혜택 각각5%와12%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