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유가격이 8.9% 내렸다.
우유가격 인하는 농부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유 가격은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인하되고 있으며 현재는 2월보다 1/3이 인하되었다.
ASB 은행의 지방 분석가 네이던 페니는 많은 우유 생산은 가격 인하를 가져오고 있으며 우유를 생산하고 있는 전국의 농부들은 약 3억불의 손실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3억불의 손실은 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대신 중앙은행의 금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가격은 2리터 우유 한 병에 약 20센트가 인하되지만 우유 가격은 곧 안정을 되찾아 올해 말에는 예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전망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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