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사람들이 가자 지구의 분쟁에 항의하기위해 19일 지난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 더니든에 모였으며, 약 500 여명이 미국 영사관으로의 행진하기전에 오클랜드의 아오테아 광장에 운집했다.
한편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약 50 여명이 케세드럴 광장에 모였다.
주최자들은 이러한 집회들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최근의 국경충돌로 사망한 팔레스타 인들을 기리며, 이러한 충돌사태를 종식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최근의 시위는 18일에 있었던 웰링톤 이스라엘 대사관 밖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적인 행동에 반대하는약 200 여명의 시위 후에 있었다.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뉴질랜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정전을 요구하는 유엔안보리의 결정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노동당도 가자 지구로의 침공을 계속하는 이스라엘의 결정은 더욱더 많은 시민들의 죽음을 야기시킬수 있다며 정전을 촉구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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