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생산한 고추로 만든 뉴질랜드 고추 소스 제품이 세계 핫 소스 대회에서 우승했다.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제 1회 세계 핫 소스 대회에는 47개 분야의 500종류가 넘는 핫 소스가 출품되었고 뉴질랜드 제품인 Fire Dragon Chillies의 Deadly Chilli Sauce가 extra hot hot sauce 분야에서 우승했다.
우승한 핫 소스에 사용된 고추는 세계 10대 매운 고추의 하나인 트리니다드 스콜리언 고추의 개량종으로서 노스랜드에서 재배되고 있다.
클린트 메이어씨는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여행 중 매운 소스에 매력을 느껴 취미로 고추를 재배하고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3년 뒤인 2008년에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뉴질랜드에서 가장 매운 고추 소스를 만들어내게 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