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지역의 잦은 휘발유 절도에 대해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4월부터 7월 사이에 모두에카 공항의 항공 휘발유 1500리터를 포함해서 모두 50건의 절도 사건이 보고되었다.
휘발유 절도는 개인 주택을 침입하거나 공장 기계, 농장의 차량 및 보트 등 다양한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경찰은 절도범이 개인 소유지에서 휘발유를 훔치다가 키우는 개에게 발각되자 개를 죽였다고 말했다.
다음 대상은 사람이 될 수 도 있다며, 개를 죽인 절도범의 행동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경찰은 절도 사건과 연관된 정보를 아는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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