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파란 하늘이 아침부터 오클랜드 시민들을 맞아주고 있으며,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목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21일 오후 늦게부터 소나기와 저기압 시스템이 물러나면서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맑은 햇살과 함께 파란 하늘과 화창한 날씨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 오는 목요일부터 또 다시 강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과 함께 상당한 양의 비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예보하였으며, 온도는 최고 기온이 십대 초반 또는 중반 정도로 비교적 온화할 것으로 밝혔다.
노스랜드 지역에 많은 비를 몰고 왔던 기압골은 호주에서부터 뉴질랜드로 다가오고 있는 강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물러났지만, 다음 주 초부터는 더 많은 양의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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