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지역에서 여섯 마리 이상의 닭을 키우는 경우 이웃에게 피해를 미칠 가능성이 있어 오클랜드 카운실로부터 라이센스를 받도록 하는 규정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로부터 라이센스가 필요한 동물들로는 숫닭을 포함하여 오리, 거위 그리고 잔디를 짧게 유지하기 위하여 키우는 염소들과 양들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 지역에서 가축을 키우는 것에 대한 일관적인 관리와 기준을 세우기 위한 이번 제안에 대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회의가 다음 주 카운실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규정 제정 관계 위원회의 한 직원은 매년 가금류들로 인하여 420건 정도의 시민 불만이 신고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이에 따라 도시 지역에서의 사육 수 제한과 기준이 필요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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