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IRD를 사칭하며 금액 납부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6500을 잃었다.
IRD는 IRD를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다는 신고가 적어도 18건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금액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징역형에 처해진다는 협박을 하고 심지어 30분 내에 납부할 것을 강요했으며 IRD의 0800번호를 이용하여 마치 IRD 직원인 것처럼 행세했다.
피해자들은 우체국으로 가서 가짜 은행 계좌로 송금하거나 심지어 선불카드를 사도록 강요당했다.
IRD 는 0800번호로 사람들에게 전화하지 않으며 우체국을 통해 송금을 하라거나 선불카드 구입, 30분 이내의 송금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는다면 즉시 전화를 끊거나 개인 인적 사항을 알려주었다면 즉시 은행이나 신용카드사에 연락을 하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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