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오클랜드의 한 학교가 교육부로부터 전국 표준 자료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하도록 지시 받았다고 말했다.
노동당 교육대변인 크리스 힙킨스는 푸케코헤의 벨리 학교가 교육부부터 하위 기준을 상위기준으로 바꿀 것을 이메일로 지시 받았다고 말했다.
힙킨스는 이 학교의 교장이 자신에게 2013년도 전국 표준 자료를 참고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학교가 조작된 자료로 판단되고 순위가 정해질 것이라는 것이 두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밸리 학교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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