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이던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 소속의 주차 단속 요원이 공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던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주 목요일 근무중에 공격을 받은 주차 단속 요원은 닷새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번 주에 퇴원하면서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오클랜드 카운실 소속의 주차 단속 요원들을 트랜스포트 소속으로 바꾼 지난 4년 전 이후 가장 심각한 공격이었다고 밝히며, 공격을 받은 주차 단속요원의 완쾌를 바라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목요일 오후 2시 40분경 킹스랜드 지역에서 근무중이던 이 주차 단속 요원은 주차 위반 티켓을 발부하는 동안 뒤에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59세의 킹스랜드에 거주하는 한 사람이 이 사고와 관련하여 오클랜드 법원에 출두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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