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자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사람들과의 접촉을 금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와이테마타 보건위원회는 오클랜드의 병원들은 독감환자로 인해 혼잡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테마타 병원은 하루 거의 400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고 이들로 인해 수술도 연기가 되고 있다.
올해의 독감은 평소보다 매우 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증상도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의 하나로 독감에 취약한 노령인구의 증가를 들고 있다.
만약 독감에 걸렸다면 외부인과의 접촉을 금하여 광범위하게 감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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