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선거 공약으로 노동당은 공립학교들이 부모들에게 기부금 명목의 비용을 청구하는 것을 그만둔다면 한 학생당 $100을 학교에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학교는 노동당의 제안과 부모로부터의 기부금 중 선택할 수 있다.
노동당은 데실 번호 1~7까지의 모든 공립학교와 데실 번호 8~10 학교의 30%에 지원할 경우 년간 약 5천만불의 정부 보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주말에 열리는 당 총회에서 교육에 추가로 지원할 부분을 발표할 예정인데 학교의 컴퓨터 지원에 대한 내용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