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수질 관리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국가 기준을 발표했다.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은 이 기준은 2025년까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수 백 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 농부와 물세 납부자들이 일부 금액을 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3일 발표에서 환경부 이미 애덤스 장관은 깨끗한 수질은 현재 뉴질랜드가 당면한 가장 중요하고 경제적인 사안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녹색당은 새로운 국가 기준이 너무 낮아 오히려 오염을 조장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민들은 깨끗한 강에서 수영을 하고 싶어하지만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강은 오직 배를 띄우기에 적당할 뿐 수영을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