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도서관 55개...사는 지역에서 책을 주문해서 대여할 수도

오클랜드에 도서관 55개...사는 지역에서 책을 주문해서 대여할 수도

0 개 2,389 노영례
 
20140112_110603.jpg
 
 
 
 
오클랜드시에는 모두 55개의 각 지역 도서관과 4개의 이동 도서관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민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도서관에서는 무료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고 각종 이벤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오클랜드의 각 지역별 도서관 수를 살펴보면 North 13,, West 7,  Central 18, Heritage&research 4개 등입니다.
Auckland City Libraries 웹사이트(http://www.aucklandcitylibraries.com)에 들어가면 각 지역별 도서관 위치나 서비스 시간, 이벤트 내용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quicklinks.jpg

 

각 도서관 입구에 각 커뮤니티의 소식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안내 인쇄물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노스쇼어 지역의 도서관에는 한국 책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방문한 지역 도서관에 없는 책은 검색을 통해 책 대여를 신청하면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도서를 대여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도서관 안의 컴퓨터실은 보통 30분 무료 사용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네는 미리 예약을 통해 비치된 컴퓨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글렌필드 도서관의 경우에는 오래된 도서관 책을 비닐백에 각 카테고리별로 4~5권씩 넣어서 각 원하는 사람이 단돈 $2 달러에 한 봉투에 든 책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도서관은 평일 오전 9~ 오후 5 30분까지 문을 열며 지역별로 일주일에 한 두번은 저녁 8시 넘어서까지 문을 열기도 합니다. Takapuna 도서관 (9 The Stand akapuna) 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저녁 8 30분까지 운영되며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오후 5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 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4시에 문을 닫습니다.
평일에는 학생들이 학교 숙제를 위해 컴퓨터를 이용하도록 배려를 하고 있으며 숙제 관련한 인쇄 등도 도서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습니다.

 

55개나 되는 오클랜드의 도서관들을 잘 이용한다면 보다 풍부한 정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도서관 전체.jpg

20140112_105955.jpg
 
20140112_110128.jpg
 




[총리 칼럼]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공공서비스

댓글 0 | 조회 1,247 | 2014.02.25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2기 국민당 정부가 수립한 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저희는 국민이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을 정부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중요… 더보기

대한민국 해군 원산함 함정공개 행사

댓글 0 | 조회 3,226 | 2014.02.25
오는 27일(목)과 28일(금) 양일간 대한민국 해군 원산함 함정 공개 행사를 오클랜드 다운타운 프린스와프 (Prince Wharf)에서 열린다. 원산함은 201… 더보기

노스쇼어, 야외행사개최가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어.

댓글 0 | 조회 902 | 2014.02.25
노스 쇼어는 데본포트 푸드 앤드 와인 페스티발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야외 행사들의 개최가 예전보다 상당히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 앤드류 윌리엄스 노스쇼어 시장은… 더보기

이번 홍역 종전과는 달리 매우 특이하고 전염성 강해.

댓글 0 | 조회 1,142 | 2014.02.25
보건 당국은 오클랜드의 일부 고등학교에서 19건의 홍역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예방 조치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 레이크 보이즈 하…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에서 일어난 3건의 관목 화재.

댓글 0 | 조회 1,197 | 2014.02.25
소방대원들이 24일 오후 북 섬에서 있었던 3건의 관목 화재를 진압하느라 사투를 벌였다. 케리케리 에서의 거대한 목초지 화재가 급격히 통제불능의 화재로 번졌으며 … 더보기

중국 정부, 두 나라간의 관계는 중국말을 하는데 달려있어

댓글 0 | 조회 1,246 | 2014.02.25
중국 정부가 두 나라간의 관계는 중국말을 하는데 달려있다고 원 뉴스에서 언급하면서, 더욱더 많은 키위 어린이들이 중국말을 하는 것을 원했다. 이번 주 중국은 20… 더보기

“화상환자는 열 식히는 게 최우선”

댓글 0 | 조회 1,457 | 2014.02.25
농장인부로 일하는 한 20대 청년이 심한 화상을 입고 극심한 고통 속에 인근 마을까지 8km 가량을 차를 몰고 달려와 상점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직원들의 신속… 더보기

동계올림픽 폐막 "NZ, 메달은 없지만 희망은 보인다”

댓글 0 | 조회 1,240 | 2014.02.25
러시아의 흑해 연안 도시인 소치에서 열렸던 2014 동계 올림픽이 2월 24일(월) 아침(NZ시간)에 막을 내린 가운데 뉴질랜드는 메달을 수확하지는 못했으나 전반… 더보기

4월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14.25

댓글 0 | 조회 2,638 | 2014.02.24
오는 4월 1일부터 국내 ‘최저임금(minimum wage)’이 현재의 시간당 $13.75에서 $14.25로50c 인상된다고 존 키 총리가 2월 24일(월) 오후… 더보기

메스벤 “제 2의 핸머스프링스로 탈바꿈?”

댓글 0 | 조회 1,349 | 2014.02.2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량으로 서남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진 ‘메스벤(Methven)’에서 온천개발이 추진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크라이스… 더보기

“토네이도에 우박까지” 기상이변으로 한바탕 난리 치른 캔터베리

댓글 0 | 조회 1,480 | 2014.02.24
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행사가 열린 지난 주말, 캔터베리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우박이 내리는 등 한바탕 기상 이변이 발생했다. 2월 23일(일) 오후부터… 더보기

지진 3주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습니다”

댓글 0 | 조회 913 | 2014.02.24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 3주년 각종 추모와 기념행사 열려 대지진 참사 3주년을 맞이해 지난 주말 동안 크라이스트처치 전역에서 각종 추모행사가 열렸다. 2월 22일…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에서 쌍동선 화재로 36명 구조

댓글 0 | 조회 2,754 | 2014.02.24
오클랜드 항구 인근을 운항 중이던 고급 쌍동선(Catamaran)에서 불이나 경찰이 출동해 30여명을 구조했다. 사고는 2월 23일(일) 오후 1시 48분에 오클… 더보기

국립국제교육원 2014년 재외동포 모국수학교육과정 지원자 모집

댓글 0 | 조회 2,665 | 2014.02.24
국립국제교육원은 2014년 재외동포 모국수학교육과정 지원자 모집을 아래와 같이 알려왔다. 재외동포 학생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과 국제화 마인드 배양을 통해 모국과 … 더보기

"詩와 영상" -석양

댓글 0 | 조회 1,394 | 2014.02.24
사람이 살아가면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마음이 힘들 때,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하는 많은 활동이 있습니다. 조용히 혼자만의 산책을 하거나 온 정신을 몰입하여… 더보기

며칠 동안은 온도와 습도가 내려 상쾌한 날씨 될 듯.

댓글 0 | 조회 1,549 | 2014.02.24
지난 주말 오클랜드 시민들은 푹푹 찌고 후덥지근한 날씨로 낮에는 물론 밤까지 끈적끈적한 불쾌한 날씨를 겪었으나, 앞으로 며칠 동안은 온도와 습도가 내려 상쾌한 날… 더보기

뉴질랜드의 여성들 미용실 소비 늘어.

댓글 0 | 조회 1,250 | 2014.02.24
뉴질랜드의 여성들은 과거보다 미용실을 덜 방문하고 있지만 한번 방문에 더 많은 비용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미용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 더보기

지난 주말 오클랜드 풍성한 행사로 많은 시민 모여.

댓글 0 | 조회 1,122 | 2014.02.24
지난 주말 오클랜드의 여러 곳에서 열렸던 각종 행사에 수 만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어 한껏 즐거운 시간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토요일 밤에는Pride 퍼레이… 더보기

회사 이미지 변화 위해 회사명을 스파크로 바꾸는 텔레콤

댓글 0 | 조회 1,697 | 2014.02.24
회사 이미지의 변화를 위해 회사명을 스파크로 바꾼다는 텔레콤의 결정에 대해, 이 결정이 회사뿐 아니라 산업계의 변화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마케팅 전문가인 오클랜드 … 더보기

해밀턴에서 영국여성으로는 첫 번째로 성공회 주교 서임

댓글 0 | 조회 1,076 | 2014.02.24
해밀턴에서 영국여성으로는 첫 번째로 성공회 주교가 서임되었다. 지난 토요일 해밀턴에서 서임된 헬렌 앤 하트리 주교는 뉴질랜드 성공회의 세 번째 여성 주교이며 영국… 더보기

이번 주부터 Ellerslie Flower Show 시작

댓글 0 | 조회 1,100 | 2014.02.24
이번 주부터 Ellerslie Flower Show가 시작된다. 올해 쇼에서는 예년보다 두 배 이상의 출품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년의 Flower Show에서는… 더보기

토네이도 휩쓴 노스 캔터베리.

댓글 0 | 조회 1,177 | 2014.02.24
노스 캔터베리 주민들이 23일밤 악천후가 이 지방을 강타한 후 건물 피해를 점검하고 있다. 우박과 번개가 내리쳤던 이 지역에 토네이도가 이 지역을 휩쓸어 엠벌리의… 더보기

발리에서 체포되었던 뉴질랜드 여성 법정 출두 예정

댓글 0 | 조회 1,108 | 2014.02.24
발리에서 마약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던 뉴질랜드 여성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시드니에 근거를 둔 37세의 리자 옴스비 씨는 159.56g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더보기

올해 들어 첫 번째 정치 여론 조사, 정부 지지도 높아.

댓글 0 | 조회 741 | 2014.02.24
올해 들어 첫 번째 정치 여론 조사에서 노동당과 녹색당이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으나 정부에 대해서는 큰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원 뉴스의 콜마르 브런톤 여론 조사는… 더보기

강창희 국회의장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2,210 | 2014.02.22
강창희 국회의장은 남극 장보고 기지 준공식 참석(2.12)에 이어 2.14-19간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하였다. 강창희 의장은 방문기간 동안 John Key 총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