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일 낮 브라운스 베이의 바닷가에서는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우연히 바닷물에 떠 밀려온 2미터가 넘는 브론즈 상어로 인하여 한 때 구경 거리가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발견한 이 상어는 머리와 지느러미 그리고 꼬리 부분에 낚시용 그물이 감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경을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의 젊은이들이 조그만 트럭으로 묶어 끌어내고 그 뒤에 싣고 떠나며, 구경꾼들에게 이 상어를 먹을 것으로 말했으며, 이 지역의 피쉬 앤드 칩스 상점에서 마지막으로 그 모습이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산업부의 한 관계자는 브론즈 상어는 보호 수종이 아니라서 불법적으로 처리한 내용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혔으나, 판매용으로는 상업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잡은 물고기가 아니므로 합법적으로 판매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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