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뉴질랜드에 가장 큰 방문객으로 기대되는 윌리엄 왕자와 그의 가족의 방문에 마오리 왕은 너무 짧은 기간의 일정으로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케임브리지 공작은 아내 케이트, 왕자 죠지와 함께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8개월된 죠지 왕자의 첫 공식 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4월 7일 웰링턴에 도착하여 오클랜드와 블렌힘, 해밀턴, 더니든, 크라이스처치 등 바쁜 일정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방문할 일정으로 알려졌으나, 투헤티아 마오리 왕을 만나는 일정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7일부터 16일까지의 뉴질랜드 방문에 이어 호주로 가는 이번 일정에 대하여 영국 여왕은 특별히 함께 여행을 하도록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통 왕위 후계자들의 일정에는 서로 다른 비행기로 여행을 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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