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고의 고층 건물 모습 공개.

뉴질랜드 최고의 고층 건물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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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카이 데크와 나무들과 함께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으며, 스카이 타워와 나란히 서게 될 뉴질랜드 최고의 고층 건물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호텔과 쇼핑 센터, 영화관 그리고 아파트 등 52층의 NDG 오클랜드 센터를 디자인한 폴 브라운 설계사는 오클랜드 최고 고층의 건물과 기존의 타워와의 대칭 모습을 유지하는 이미지로 설계를 한 것으로 밝혔다.


52층의 건물은 1층부터 5층까지는 쇼핑 센터로 그리고 3층에는 호텔 로비와 리셉션으로 사용되고, 7, 8, 9층은 회의실과 대형 식당으로 사용되며 10층은 실내 수영장과 짐 11층은 호텔 사우나, 12층은 사무실로 쓰여지고, 13층부터 16층까지는 스튜디오 타입과 방 두 개 짜리의 아파트, 그리고 17층부터 45층까지는 266개 객실의 호텔로 뉴질랜드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리츠 칼톤 호텔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9층과 46층은 스카이 데크로 호텔 투숙객과 고객들이 외부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47층과 48층은 바와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로는 기계 설비들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하이의 거부가 이 부지의 소유권으로 개발 추진중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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