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캔터베리 사람들이 이번과 같은 범람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배수구 문제가 아직 해결 안된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과 비즈니스 오너들은 날이 맑아지자 범람으로 손상을 받은 건물들을 청소하느라 하루를 보냈다.
지난 5일의 폭풍으로 야기된 거대한 범람사태는 도시의 배수 시스템에 의문을 가져왔다.
리안 달지엘 시장은 만약 관료적인 행정규제를 정리하는 법안이 통과됐다면 도시의 배수 시스템에 대한 오랫동안의 어려움이 바로 해결될 수 있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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