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운전자들의 치명적인 교통 사고 확률이 차 안에 친구 또는 비슷한 연령대의 탑승자가 있을 때 열 배나 많아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도로공사는 이번 주에 들어서면서 일련의 TV 광고를 방영하면서 젊은 탑승자가 운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내용으로 동반 탑승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 던지 아니면 수다를 떠는 등 운전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일들이 동반한 젊은 탑승자들로부터 일어나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교통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열 배나 많아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공사 측은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젊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운전자와 비슷한 연령의 탑승자가 있을 경우 그 위험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