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은 심각한 홍역이 와이카토 지역에 발병했다고 발표하며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했다.
53 건이 조사되었으며 대부분의 환자는 프레이져 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들은 현재 모두 격리되어 있다.
와이카토 보건당국은 홍역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은 프레이져 고등학생과 교직원의 치료와 예방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보통 1/10의 환자만이 입원을 하는데 반해 이번 경우는 많은 환자들이 입원을 하고 있다며 홍역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