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주택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액수로 팔렸다면 공식 주택 감정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주택 감정 전문가들은 지난 4월과 5월의 부동산 매매 가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앞으로 두 달 안으로 새로이 레이트 기준의 감정 가격으로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동산 경기가 활발하지 않았던 지난 2011년도의 가격으로 책정된 카운실의 레이트 기준 가격으로부터 새로운 감정 가격은 상당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52만5천 세대의 주택에 대하여 대대적인 재감정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정 가격이 결정되면 내년 카운실의 레이트 책정의 기준 가격으로 활용되며, 2011년 7월 1일 당시 평균 주택 감정 가격으로 54만 달러이었던 주택은 현재 71만 달러가 넘는 감정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