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한 파일럿이 무료로 비행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노스랜드에 살고 있는 80세 파일럿 머레이 포스터씨는 몇년전부터 14세에서 8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 25명에게 무료로 비행을 가르치고 있다.
비행은 그가 가장 즐기는 취미이며 다가빌 에어로 클럽에서 시니어 트레이닝 오피서이자 지역 정비사로 일해왔다. 그는 비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과 인내심이라며, 재미있는 것은 학생 중 대부분이 노인들이며 가장 나이가 많은 84세 학생은 뛰어난 학생이라고 칭찬했다.
가르치는 일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으며 그의 열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의 장점에 대해 먼저 칭찬하는 일이 좋은 선생이 되는 비결이라고 말하며, 할 수 있을 떄까지 무료레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