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지출이 12월 분기에 레크리에이션 상품과 함께 기름, 의류, 신발 류가 주도하며 물량에서 1.2 % 가 증가했다.
어제 17일 밝혀진 뉴질랜드 통계청의 수치는 계절적인 요인들을 감안할 때 9월 분기에 0.2% 증가에 비해 물량 면에서 1.2% 가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산업과 노동 통계 매니저인 브래어 카드노 씨는 15개의 소매 산업들 중 9개 산업이 작년 12월 분기에 더욱더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12월 중 가장 큰 증가를 보인 산업들은, 기름 소비가 5.7%, 의류, 신발, 액세서리 소매가 거의 10%, 레크리에이션 상품 소매가 8.6% 증가했으며 차량관련 산업을 제외한 핵심 소매 판매량은 0.7% 증가했다고 말했다.
가격 변동의 영향이 포함될 때, 소매 판매의 전체 가치는 15개 소매산업에서 11개 산업의 판매증가 와 함께, 1.2%인 2억 2천 백만 달러가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과 가치의 이러한 추세는, 일반적으로 2009년 중반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2013년 12월 분기의 전체 소매 판매 가치는 199억 달러로 2012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3.9 %가 증가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