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마약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던 뉴질랜드 여성이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시드니에 근거를 둔 37세의 리자 옴스비 씨는 159.56g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12일 전 체포됐다.
옴스비는 가족들이 덴페사르의 감옥으로 면회를 오는 것을 원치 않았으며 차라리 그녀가 법정에 출두할 때 올 것을 원했다.
한편 그녀가 체포되었던 빌라를 예약하고 대금을 지불했던 호주 남자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호주 밴드그룹 The Art 의 리드 싱어 인 아자리아 번이 경찰의 급습 전에 발리를 떠났으며, 번 은 언론에 급습에 대해 알고 충격을 받았으며, 자신은 옴스비 를 발리에서 마지막 날 자녀식사에서 단 한차례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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