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한국 여객선(세월호) 침몰 희생자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8시 48분 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황해 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입니다. 세월호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선원 30명 등 총 476명이 탑승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세월호의 침몰 사고로 인하여 많은 희생자와 실종자가 생겼고 그들의 가족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슬픔을 나누고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도 교민들이 함께 모여 고인의 명복과 희생자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5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한인문화회관 강당 (5 Argus Pl, Hillcrest) 에서 있는 행사에 관심있는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