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터키의 무역관계를 강화할 목적의 새로운 비자가 신설된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이민성 장관은 새로 도입되는 3년 복수 입국 비자가 터키 비즈니스맨과 외교관들의 뉴질랜드 방문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드하우스 장관은 올해 갈리포리 상륙 99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며, 내년도 100주년 기념 행사를 상의하기 위해 호주와 터키 측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새 비자는 두 나라 사이의 더욱 긴밀한 무역관계를 위해 도입이 되었으며 터키는 뉴질랜드의 44번째 무역국으로 년 2억9백만 달러 규모이다. 이와 비슷한 합의가 뉴질랜드와 중국 사이에 맺어졌으며 두 나라 사이의 경제 관계가 증진되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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