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월요일 낮 12시 오클랜드 한인회관(5 Argus Pl, Hillcrest, Auckland) 에서는 존키 총리와 한인들의 간담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멜리사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이루어지게 된 이 간담회에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교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홍보했습니다.
아울러 각 전문 분야별로 의견 개진이 되도록 교민들의 의견 수렴을 미리 챙기기도 했다는 소식입니다.
작은 의견이라도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모든 것이 이상없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문화입니다. 겸손함도 좋지만, 때에 따라서는 건전한 발전적인 의견 교환이 더욱 사회를 건강하게 합니다.
간담회에 참석하실 분은 한인회관으로 12시 이전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한편, 뉴질랜드의 총리 선거가 2014년에 있습니다. 한인들의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