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 델질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며 홍수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폭우는 어제 크라이스트처치에 지표면 범람과 도로 봉쇄를 야기 시켰으며 저지대 근교가 침수됐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60mm이상의 비가 크라이스트처치 에 내렸습니다.
올해 들어 세 번씩이나 홍수를 처리해야 했던 낙담한 주민들이 카운실에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은 5월 12일 까지 홍수에 대한 중 단기 해결책을 구하기 위한 특별전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델질 시장은 이 특별전문위원회가 국지적인 펌프, 임시 장마 장벽, 이웃간의 모래주머니 설치 등 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또한 어떤 경우에는 카운실은 장기적인 개선 작업이 완료될때 까지
위험지역의 주민들을 임시로 이주시키는 것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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