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질랜드 부부 등반 팀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무 등정산들 중 하나를 등정 하려던 시도를 포기했다.
더니든의 폴과 셀리 헐시 부부와 호주인 존 푸라이스씨는 6800 m의 히말리야 산맥의 아나데사 츄리봉을 목표로 삼았으나 악천후와 질병으로 실패했다.
푸라이스와 셀리 헐시씨는 돌아 오기 전 까지 5,600m 에 도착했다. 폴 헐시씨는 고산병 증세를 보여 베이스 캠프에 남아있었다.
아나데사 츄리 봉은 작년에 키위 산악인 스코트 셸레씨가 정상 근처에서 추락해 동료 벤 다레에 의해 베이스 캠프로 돌아왔던 극적인 구조가 있었던 곳이다.
또 다른 키위 탐험대가 1975 년 첫 번째로 정상 도달을 시도했으나 악천후로 실패했었다.